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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직업 중 기사 이미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 내에서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 직업에 특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가가 있는 곳에는 존재하는 직업

 

황제, 왕
국가 다른 말로는 제국을 다스리는 군주를 말하는데,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게 보는 경우에는 비슷하게 황제와 왕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황제는 군주를 휘하에 두고 있는 군주로 왕보다 높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특정한 국가나 영주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를 위해 싸우는 가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부터 유럽에서 기마로 싸우는 전사에게 주는 명예 칭호 및 계급을 말하고 있으며 시가는 분류상의 귀족이지만 최하급 귀족에 속하며 준 귀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하급 귀족이나 준 귀족적인 계급을 가진 평민이 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세 시대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전투 집단으로 마법사와 마스터가 없는 이상 이들을 상대하기도 합니다. 기사는 명예와 긍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전해 내려오는 기사도를 준수해 레이디를 위해 명예를 바치는 경우로 기사가 따라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보통 실제 모든 기사가 따랐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공적을 다투며 자신의 부를 위해 약탈, 강간, 배신 등 평민을 짓밟는 모습의 추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신관이나 종교와 관련 있는 직업

사제
신을 섬기는 신관을 말하며 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가르침을 전도하는 것을 기본 사명으로 삼는 직업으로 남자를 프리스트, 여자를 프리스티스라고 부르며 가장 위에 있는 것은 하이 프리스트가 존재합니다. 교단마다 위와 같은 체계가 설정이 되어있는데 설정에 따라서 신성 왕국의 교황이 있고 사제들이 정점에 위치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제가 행사하는 직권을 신권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신성 마법을 사용해 판타지 내에서 여행 중 든든한 역할로 나오는데 그 이유는 치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기사
팔라딘이라고도 하며, 교단의 무력을 대변하는 집단을 말하는데, 신앙과 교도들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기사들의 집단으로 세속의 왕과 영주가 아니라 교단을 위해 검을 바친 고결한 기사를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으로 자신보다는 주변의 상황과 동료들을 생각하는 성격의 인물들이 많아 여러 가지 도움을 주지만 동료일 경우 피곤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날카로운 무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제약에서 벗어난 인물을 말하며 검술이 기사에 못지않아 공격적인 면에서 일반 기사와 비슷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템플러
신관 전사를 말하며 팔라딘의 지휘를 받으며 간단한 신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련을 오래 해 전력이 상당하다는 특징으로 팔라딘과의 다른 점으로는 검과 날이 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에 고통을 주면 안 된다는 뜻으로 날이 있는 무기 대신에 메이스를 이용해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인데, 메이스라는 것은 철퇴라고도 하며 돌기나 무게추를 잇는 곤봉 형태의 무기를 말합니다.

 

몽크
성기사 팔라딘과 함께 교단의 양대 무력 집단 중 하나로 팔라딘이란 샤를마뉴 궁정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을 말하는데, 몽크는 체술을 이용해서 싸우는 성직자이고, 팔라딘에서 무기를 들고 싸우는 성직자를 말합니다. 본인을 단련하여 육체적 아름다움을 신의 영광으로 돌리며 일반적으로 무투가이긴 하나 성직자의 능력을 갖춘 직업을 말하며 특징으로는 성직자만 할 수 있는 축복, 부활 등의 권능 또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직업

전사

전투를 업으로 삼아 최전방에서 싸우는 사람을 말하는데, 전사의 이미지는 억센 근육을 가지고 자신의 힘과 기술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초의 전사들의 경우 사용한 무기는 계급제도가 생가가 전에 만들어져 곤봉, 궁시, 창모 등 날붙이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궁시는 활과 화살을 얘기하며 활과 화살을 이용한 활쏘기를 말하며, 곤봉의 경우 사람이 잡고 흔들어 움직이는 적당한 굵기의 둥근 막대기를 말하는데, 타격 무기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날붙아는 날 있어서 대상을 자르는 모든 도구를 총칭하는 것을 말하며 칼이나 포크도 여기에 포함이되고 살인도구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바드
음유시인이라고도 하며, 하프 하나를 각지로 돌아다니는 예능인을 말하는데 유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집시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뜻으로 짐작이 되는데, 고대로부터 중세 유럽에 이르기까지 직업적으로 자작시를 노래하여 부르는 직업을 말하는데, 이 사람들을 천하게 취급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박해의 대상으로 힘들게 살아가기도 한 직업을 말합니다. 대체로 육체적 능력은 약하지만, 신분을 숨기고 간혹 무사 수행을 한 인물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검술과 궁술을 가진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이 직업을 가진 이는 노래뿐 아니라 얼굴 또한 중요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잘생긴 얼굴로 묘사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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